■난방이 됐다 안됐다 해요.

-예상 원인 

인버터 냉난방기는 난방 운전 중 실외기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에어컨이 냉방 시스템으로 임의 전환하여 실외기 열교환기의 결빙을 녹여주거나 결빙을 방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때는 실내에 찬 바람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내기 날개 방향이 임의로 조절되며 찬바람이 약하게 나오거나, 바람이 나오지 않을 수 있는 구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확인 사항

1단계. 희망 온도를 확인해 주세요.

실내 온도와 희망온도의 차이가 줄어들면 난방이 약해지거나 멈춥니다.

희망온도를 30도로 설정해서 사용해 주세요.

2단계. 제상 또는 예열이 표시되나요.

실내 온도가 희망온도보다 높아진 경우 바람은 멈추고 제품은 예열 상태로 대기합니다

외관상 확인이 되지 않는 내부 결빙 또는 배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제상 운전이 실행될 수 있습니다.

3단계. 혹한기에는 평소보다 난방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실내외 기온이 떨어지면서 흡입되는 공기의 온도가 낮아지면 평소보다 덜 따뜻한 바람이 나오거나 예열 구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4단계. 표시창에 점검 코드를 확인해 주세요.

CH**의 표시가 깜박인다면 에어컨 전용 차단기를 내렸다가 다시 올려주세요.

만약, CH61 표시가 뜨는 경우 에어컨 필터 막힘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필터 청소 후 에어컨 전용 차단기를 리셋해 주세요.

비정상적으로 예열/제상 구간이 길어지거나 해결이 안 된 경우에는 서비스 점검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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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근한 바람이 나와요. 난방이 너무 약해요.

-하루종일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는 경우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배관의 온도가 충분히 예열되지 못하면 바람이 평소보다 늦게 나오거나, 미근한 바람이 장시간 나오면서 실내온도가 올라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더운 공기는 가벼워서 천정으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무거워 아래로 내려오다 보니 혹한기에는 에어컨 토출구 근처만 훈훈하고 실내는 전체적으로 춥게 느낄수도 있습니다. 

-난방 운전 중 제상/예열 램프가 빈번하게 켜질 경우

냉난방기는 난방시에는 실내에는 더운 냉매가 순환되고 실외쪽으로는 반대로 차가운 냉매가 순환됩니다.

난방 초기에는 제품 내부를 따뜻하게 예열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 필요하고

난방 중에는 차가운 냉매로 인한 실외기 결빙 발생을 제거 또는 방지하기 위한 제상 구간이 필요합니다.

날씨가 습하거나 눈이 오는 경우 실외기 후면 결빙이 평소보다 빈번해 질 수 있습니다.

제상 중에는 일시적으로 실내기가 멈추다 보니 평소보다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구간이 짧아지면서 난방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확인사항

-희망온도는 30도를 설정해 주세요.

-제품 용량에 비해 실내가 넓으면 기온이 낮을 수록 난방능력은 더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필터를 청소한지 한달 이상 되셨다면 제품을 잠시 멈추고 필터를 청소해 주세요.

-날개를 아래로 조절할 수 있는 모델은 따뜻한 바람이 바닥으로 갈수 있도록 내려주세요.

난방 설정 시 희망온도 조절 및 필터 청소후에도 찬바람만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엔지니어 점검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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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이 뜨면서 실외기가 안 돌아가요. 난방이 갑자기 멈춰요.

-제상이란 난방 사용 중 발생하는 실외기 성에는 녹이는 기능을 말합니다.

이 때 제상은 실외기에 끼어있는 얼음을 녹이기 위해 잠시 냉방으로 전환을 하는 것으로 냉기의 실내 유입을 막기 위해 팬을 멈추게 됩니다. 정상적인 동작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확인 방법

제상 동작 중에는 에어컨 디스플레이 화면에 [제상] 이라는 문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제상 운전 중에는 실외기 쪽 성에가 녹으면서 바닥으로 물이 흐르고 흰 수증기가 보일 수도 있고, 순간적으로 성에를 녹여 주다 보니 얼음이 깨지는 듯한 소리가 일시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주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 배관을 데우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실내온도가 정체되고, 눈이 오거나 습한 날씨에는 실외기 성에 많이 끼다 보니 제상기능이 빈번하게 동작하면서 전체적인 난방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모델에 따라 제상 및 예열 표시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희망 온도를 30도까지 올려도 제상 또는 예열 구간이 몇 시간씩 지속된다면 엔지니어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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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에어컨 난방 소음이 커진 거 같아요. 냉방에 비해 소리가 커요.

실외기 소음/진동이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는 경우 조치방법

인버터 에어컨 사용 시 실외기에서 소음이 크게 나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인버터 컴프레셔가 적용되어 있어 기존 에어컨과 실외기 작동소음이 약간 다르게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기존 에어컨의 경우 설정온도 도달 여부에 따라 일정하게 운전, 정지를 반복하지만

인버터 컴프레셔 에어컨은 실내 온도가 추울 때는 컴프례셔를 빠르게 회전시켜 시원한 난방 바람을 공급하고 실내 온도가 적당할 때에는 컴프레셔를 조용하고 느리게 운전하여 절전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특히. 냉방의 가동 조건보다는 난방 시의 가동 조건이 부하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컴프레셔의 가동이 최대로 가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냉방 가동보다는 난방 가동 시에 소음이 더 크게 들립니다.

이러한 현상은 고장이 아니며 제품 특성상 운전 시 발생되는 정상 소음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십시오.

출처 : LG전자 서비스센터 https://www.lgservice.co.kr/simple/selectSimpleSearchDetail.do?gubun=SCS&type=total&seq=28660&itemId=2015091073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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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외기에서 물이 떨어져요.연기가 올라와요.

-원인 및 확인사항

난방 운전은 냉방과는 반대로 실내기에서는 더운 바람이, 실외기에서는 차가운 바람이 나오게 됩니다.

난방 중에는 차가워진 실외기 열교환기 표면에 공기 중 수분이 붙으면서 얼게 되는데

실외기 성에로 인해 난방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상운전이 동작하게 됩니다.

제상운전 중 성에가 녹으면서 아래로 물이 떨어지면서 수증기가 발생되는데 연기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성에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고장이 아닙니다.

※난방 중 실외기 연기 및 누수는 습도가 높은 날씨일 경우 빈번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출처 : LG전자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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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이 약해요. 미지근한 바람이 나와요.

날씨가 춥고 눈보라가 휘날릴 경우 눈이 응축기에  달라 붙어 얼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열교환이 원활하지 않아 난방 성능이 떨어 질 수 있습니다.

조치 방법

눈이 온 지역이라면 실외기쪽 쌓인 눈을 치워주세요.  

출처 : LG전자 서비스센터 https://www.lgservice.co.kr/simple/selectSimpleSearchDetail.do?gubun=SCS&type=total&seq=3283&itemId=133160160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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